명품백 무혐의 김건희 여사 서울의소리 항고장 접수

윤석열 대통령 퇴진 국민투표 2024. 10. 10.

서울의소리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고발한 후,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항고를 제기했습니다. 이 사건은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과 관련된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해당 고발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서울의소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항고를 진행하며 추가적인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 사건의 핵심

 

 

  1. 명품백 수수: 김건희 여사는 목사인 최재영으로부터 명품백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는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2. 무혐의 처분: 서울중앙지검은 5개월 간의 수사 끝에 김건희 여사와 최재영 목사 등 모든 관련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서울의소리는 불복하여 항고장을 제출하고 추가적인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3. 항고 및 추가 수사 요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와 최재영 목사는 기자회견을 열어 김건희 여사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명하며, 검찰이 여러 법 기술을 이용해 김 여사를 보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항고가 기각되면 재항고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 논란의 배경

 

 

  • 디올백의 진위 여부: 최재영 목사는 검찰에 디올백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검찰은 이를 묵살했습니다. 서울의소리 측은 디올백이 국고에 귀속되면 소송을 통해 돌려받아 김 여사가 제출한 가방이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검찰의 입장: 검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김 여사가 제출한 가방과 서울의소리가 고발한 가방이 동일한 제품임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의소리 측은 이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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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민주노총

 

 

✅ 결론 및 전망

서울고등검찰청은 서울중앙지검의 불기소 처분이 적절했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두 차례의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거친 불기소 결정이기 때문에 항고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의소리 측은 끝까지 법적 절차를 밟아 이 문제를 계속 제기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적 논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민감한 이슈로 발전하고 있으며, 항고가 어떻게 처리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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