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태균 카카오톡 대화 공개 페이스북주소
최근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메시지에서 김 여사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용서해주세요"와 같은 내용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언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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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시작
2024년 10월 15일, 명태균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명 씨는 김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오빠'라고 부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이 '오빠'가 윤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습니다.
명태균 씨는 SNS를 통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내용을 모두 공개하라니 감당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폭로는 국민의힘 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메시지 내용과 그 해석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따르면, 명 씨가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 겁니다"라고 하자, 김 여사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 여사는 명 씨에게 "제가 명 선생님께 완전히 의지하고 있다"며 그의 정치적 식견을 높이 평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대화의 시점은 2021년,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직전으로 추정됩니다. 김 여사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의 입장과 반박
대통령실 관계자는 "명태균 씨가 언급한 '오빠'는 윤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라며, 이 대화는 사적인 대화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명태균 씨는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가 정치적 사안을 모른다며 대통령실의 해명을 반박했습니다.
명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매일 아침 스피커폰으로 6개월간 통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대화를 통해 정치적 조언을 주고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치권의 반응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명 씨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하며, 명 씨가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명 씨의 발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허위 사실일 경우 법적 처벌을 받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란은 정치권 내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앞으로의 대응과 추가 폭로 여부에 따라 상황이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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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해 명태균 씨의 카카오톡 메시지 공개와 그로 인한 정치적 파장을 상세히 다루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이 사안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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