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태균 카카오톡 대화 공개 페이스북주소

윤석열 대통령 퇴진 국민투표 2024. 10. 16.

최근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메시지에서 김 여사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용서해주세요"와 같은 내용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언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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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시작

출처 : 명태균 페이스북

 

2024년 10월 15일, 명태균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명 씨는 김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오빠'라고 부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이 '오빠'가 윤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습니다.

 

명태균 씨는 SNS를 통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내용을 모두 공개하라니 감당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폭로는 국민의힘 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메시지 내용과 그 해석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따르면, 명 씨가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 겁니다"라고 하자, 김 여사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 여사는 명 씨에게 "제가 명 선생님께 완전히 의지하고 있다"며 그의 정치적 식견을 높이 평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대화의 시점은 2021년,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직전으로 추정됩니다. 김 여사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의 입장과 반박

대통령실 관계자는 "명태균 씨가 언급한 '오빠'는 윤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라며, 이 대화는 사적인 대화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명태균 씨는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가 정치적 사안을 모른다며 대통령실의 해명을 반박했습니다.

명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매일 아침 스피커폰으로 6개월간 통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대화를 통해 정치적 조언을 주고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치권의 반응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명 씨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하며, 명 씨가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명 씨의 발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허위 사실일 경우 법적 처벌을 받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란은 정치권 내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앞으로의 대응과 추가 폭로 여부에 따라 상황이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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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해 명태균 씨의 카카오톡 메시지 공개와 그로 인한 정치적 파장을 상세히 다루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이 사안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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